또 카타르 대이변... '기적의 용병술' 일본, 독일에 대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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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카타르 대이변... '기적의 용병술' 일본, 독일에 대역전승

sk연예기자 0 17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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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두 번 당할 줄은 몰랐다. 독일이 4년 전 한국에 이어 이번에는 일본에게 무너졌다. 일본은 '알 라이얀의 기적'을 연출하며 이번 월드컵에서 또 하나의 이변을 만들었다. 

일본은 2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독일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일본, 후반 공격적인 전술 변화로 강호 독일 격침

두 팀 모두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독일은 카이 하베르츠를 원톱, 자말 무시알라-토마스 뮐러-세르주 그나브리를 2선에 포진했다. 일본은 전방에 마에다 다이젠, 2선에 쿠보 다케유사-카마다 다이치-이토 준야를 배치했다.  

독일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변형 포백을 운용했다. 왼쪽 풀백 다비드 라움이 높은 지점으로 올라가고 오른쪽에 위치한 니클라스 쥘레는 후방에 내려앉았다. 대신 오른쪽 윙어 그나브리가 넓게 벌려서 터치 라인에서 움직였다.

전체적으로 일본이 촘촘한 그물망을 형성하고, 독일의 패스 경로를 효과적으로 막아서는 전반전의 흐름이 이어졌다. 독일은 후방에서 공 소유 시간을 길게 가져갔을 뿐 하프 라인을 넘었을 때의 빌드업 체계는 세밀함이 크게 떨어졌다. 귄도안과 키미히가 중원에서 패스 루트를 확보하지 못한 것이 뼈아팠다. 그만큼 일본의 압박 타이밍과 강약 조절이 뛰어났다. 

물론 슈팅 숫자는 독일이 훨씬 많았다. 전반 16분 코너킥 상황에서 뤼디거가 좋은 위치를 선점한 뒤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문 오른편으로 빗나갔다. 전반 27분 귄도안이 아크 정면에서 시도한 중거리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일본은 수비 최종 라인을 너무 후방으로 내리면서 독일에게 전진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기고 말았다. 이에 독일은 서서히 박스 근처까지 올라가며 공격 작업을 시도했다. 그리고 마침내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31분 키미히가 왼발로 전환 크로스를 올리면서 박스 안으로 쇄도하던 라움이 결정적인 노마크 상황을 맞았다. 이후 곤다 골키퍼가 라움에게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전반 33분 키커로 나선 귄도안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리드를 잡았다. 

독일은 전반 막판에도 몇 차례 기회를 창출했다. 전반 42분 무시알라, 뮐러를 거쳐 키미히의 중거리 슈팅까지 연결됐지만 골문을 크게 넘겼다. 2분 뒤에는 무시알라가 번뜩이는 움직임으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일본은 전반 50분 가장 좋은 기회를 무산시켰다. 왼쪽에서 나가토모가 접어놓은 뒤 오른발 크로스를 올렸다. 마에다가 머리로 방향을 바꿨지만 골문 오른쪽으로 빗나갔다. 

일본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구보 대신 도미야스를 넣고, 3-4-3으로 포메이션을 변경했다. 센터백의 왼쪽 한 자리에 도미야스, 왼쪽 윙 포워드로 가마다가 자리를 옮겼다. 

독일은 후반 1분 역습 상황에서 뮐러의 패스에 이은 그나브리의 슈팅이 골문을 벗어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5분에는 박스 안에서 무시알라가 화려한 개인기로 수비 여러 명을 따돌리고 슈팅을 날렸지만 골문을 넘겼다. 

일본은 후반 12분 마에다 대신 아사노, 나가토모 대신 미토마를 교체 투입해 공격적인 승부수를 던졌다. 수비 라인을 최대한 올리고 전방 압박 강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서로 난타전 성격의 양상으로 전개됐다. 후반 14분 무시알라의 패스를 받은 귄도안이 중앙에서 시도한 슈팅은 골대를 스쳐나갔다. 1분 뒤 일본이 역습으로 3:3 상황을 만들었고, 마지막 아사노의 왼발슛은 골문을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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